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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쌍리, 광양 청매실농원 대표

2014년 04월 08일 오전 09:00
지리산과 백운산 사이 섬진강 강변 청매실농원에 자라고 있는 만 그루의 매화나무.

매화꽃이 피는 시기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곳으로 이어지고, 이들을 반기는 사람이 있다.

청매실농원에서 아름다운 농사꾼으로 살아가고 있는 홍쌍리, 매실장인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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