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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인기에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 '역대 최대'

2024년 05월 10일 오전 09:00
세계적인 'K-뷰티' 인기에 올해 들어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미용기기 수출액이 6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용 미용기기는 전동 피부마사지기나 LED 마스크, 두피관리기 등 소형 전기제품입니다.

우리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는 미국, 일본, 홍콩 순이고 올해 수출한 91개 나라 가운데 24개 나라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로 연말까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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