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쳐듀오 시청자입니다.
어느날 리모콘을 이리저리 돌리다 이프로그램을 보게되었습니다.
시골 어르신들 집을 수리해주고 그들의 고생스러웠던 과거를
들으며 완성된 인생으로 마무리해 주는게 그렇게
마음이 흡족해집니다. 고쳐주시는 집수리도 어쩌면 그렇게 완벽하게
해주시는지 , 고쳐듀오를 보고있으면 힐링이 됩니다. 걍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 오래오래 장수하길 빕니다.
근데. 마초맨님은 전 25살 정도로 보이는데 보는 분들이 왜그렇게
보는지요. 마냥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