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년 만에 지구 평균 기온 3℃ 상승.
세계경제포럼이 장기적 최대 리스크로 뽑은 기상이변.
기후 위기가 환경뿐 아니라 국가 경제의 미래와도 직결되는 이유는 뭘까?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 국가의 미래는 없다”
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의 생산품에 탄소국경세를 부과하는 무역 규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 강력해진 국제 협약과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RE100 참여까지!
우리나라도 탈탄소 경제를 이끌 새로운 제도가 필요한 때.
더 이상 정체할 수 없는 현실, 위기를 기회로 이끌 방법을 모색해 본다.
강연자: 홍종호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