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인구 약 55만 명이 사는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바다를 통해 서구와 연결하는 중국의 관문으로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남단 끝 사람들이 잘 살지 않는 중국의 외딴지역이었던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다시 1999년 중국에 반환되었습니다.
동서양 문화가 잘 어우러진 마카오는 아시아의 여느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오래된 성당과 사원, 유럽풍 건축물은 중국에 정착한 유럽 문화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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