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표현과 강렬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의 그래피티.
담벼락에서 살아 움직이듯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그림들을 우리 종종 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데요.
그래피티는 1960년대부터 미국의 필라델피아와 뉴욕의 뒷골목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에는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의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난해하고 거칠기도 하지만, 무한한 상상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무장한 그래피티는 조금씩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데요.
거대한 벽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의 소통을 꿈꾸는 그들.
거리의 예술, 그래피티의 세계로 같이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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