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50여 분을 날아 도착한 중국의 웨이하이.
김포에서 제주도까지의 거리보다도 짧은 450km만 날아가면 나타나는 색다르고 이국적인 풍경에 맘이 설레여 옵니다.
웨이하이는 중국 북방에 중요한 군항 중 하나로 해군 국양함대의 군함이 있던 곳인데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중국에서 가장 큰 수산물 생산지이자, 항구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웨이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국가위생도시 칭호를 받은 도시이며, 유네스코로부터 친환경 청정도시 우수관광도시로 선정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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