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문·보신각처럼 살아라

서울 창건이래 600년이 넘는 세월의 풍산을 온 몸으로 겪어낸 한양 토성.

그리고 도성의 일부서울 사대문과 사소문 그 안에 새겨진 선인들의 지혜와 생생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은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시기, 일제 강점기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의 흔적이 담겨있는 한양도성에는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의 야심찬 의지 또한 담겨져 있는데요.

한양도성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역사의 현장을 찾아 대장정을 떠나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