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털사이트가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에 조기퇴사한 사람들에 대해서 조사했다는데요.
회사에서 1년도 못버티고 나오는 신입사원이 무려 10명 중에 3명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퇴사를 선택하는 이유로는 직무와 적성의 불일치, 생각과 다른 업무, 개인 사유, 조직 부적응, 이 순서였는데요.
낮은 연봉을 이유로 꼽은 사람은 의외로 적었습니다.
돈보다는 직장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적음이 퇴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하면 직장생활을 잘 적응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잇는 걸까요?
비단 신입사원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직장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했을 문제인데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딸에게 힘이 되는 아빠의 직장 생활 안내서' 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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