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소리로 표현하는 기술인 소니피케이션은 예술의 한 분야로 시작해 이제는 우리 생활 속에 가까워 졌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소니피케이션은 바로 자동차의 후방경보기인데요.
소리의 빈도로 물체나 사람이 얼마나 근접해 있는지 알려주죠.
또한 소니피케이션은 소음을 듣기 좋은 소리로 바꾸는 데에도 사용되는데요.
한 모터사이클 회사는 시끄러운 배기음을 말발굽 소리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소니피케이션은 뇌파를 소리로 표현하는데에도 이용돼, 각종 질병도 예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소니피케이션의 무한 변신, 그리고 가능성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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