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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두마을 북촌, 서촌

2014년 10월 23일 오전 09:00
서울의 중심엔 600년 고도의 상징인 경복궁이 있다.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개의 궁가운데 첫번째로 창건된 조선왕조의 정궁이다.

하루 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이 경복궁을 중심에 둔 양쪽마을을 '북촌'과 '서촌'이라고 부른다.

닮은 듯 다른 모습의 두 마을.

이곳에 서울의 맛, 한국의 맛이 있다.

맛깔스러운 가정식, 정성어린 잔칫상, 마음 속까지 뜨끈해지는 국물요리.

그 다양한 맛이 공존하는 서울, 그 매력적인 서울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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