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4백만 톤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폐수가 배출되는 산업현장.
특히 산업용 열에너지의 70%가 물로 버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각을 바꾸고 기술을 적용하면, 산업 폐수도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버려진 뜨거운 폐수의 열을 거두어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기술이 국내에너지절약 솔루션 전문기업에 의해 개발돼 주목받고 있는데요.
국내 에너지 환경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있는 폐수열회수시스템 개발자 김찬호 씨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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