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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서 본 한반도의 밤...'올해의 사진'

2014년 12월 15일 오후 2:19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지난 2월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한반도의 밤 사진이 로이터 통신이 뽑은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됐습니다.

나사는 지구관측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한반도의 야경을 촬영했다면서 서울과 수도권은 불빛만 봐도 딱 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북한은 남한에 비하면 암흑이며 마치 서해와 동해를 잇는 수로, 수도인 평양은 작은 섬처럼 보인다고 나사는 설명했습니다.

나사 공식 사진인 '한반도 밤'은 동해를 일본해로 선명하게 표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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