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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8천 미터 16좌 완등. 산악인 엄홍길

2015년 12월 11일 오전 09:00
신들의 영역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8,000m이상의 봉우리
16곳을 정복한 엄홍길 대장.

38번의 도전, 18번의 실패
그리고 20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숱한 죽음의 순간들을 이겨낸 진정한 산 사나이!

<만나고 싶은 사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만나다.

• 일상다반사
엄홍길 대장을 만난 북한산 입구.
바쁜 시간 탓에 자주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따라가다.

• 내 인생의 그래프
등반했던 히말라야만큼 가파른 엄홍길의 인생그래프.

• 결정적 장면
히말라야 16좌 정상에서 찍은 엄홍길 대장의 모습들!
그리고 故박무택 대원과 함께한 2000년, 칸첸중가
등정 당시의 사진 공개.

• 비하인드 인터뷰
2005년, <엄홍길 휴먼원정대>의 정오승 씨의 인터뷰.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의 진심어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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