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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5m 강풍이면 어느 정도?

2016년 05월 04일 오전 09:00
전국 곳곳에 강풍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미시령에는 순간 초속 45m에 달하는 대형 태풍급 강풍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과연 그 위력이 어느 정도 인지 그래픽 보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초속 15m 강풍은 건물에 설치된 간판이 떨어질 정도입니다.

이보다 강한 초속 25m의 바람은 주택의 지붕이나 기왓장을 날릴 정도의 위력이죠.

바람의 세기가 좀 더 강할 경우는 어떨까요.

초속 30m의 바람, 태풍급 강풍인데요.

바람에 나무가 부러질 수도 있고 허술한 집은 무너질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초당 35m의 바람은 달리는 기차를 뒤집힐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기상청에서 강력한 바람의 기준, 즉 돌풍이라고 표현하는 초속 40m의 바람부터는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돌풍이 불면 사람이 날아가고, 바위가 바람에 날릴 정도라고 합니다.

초속 50m의 바람이 불 경우에는 콘크리트 건물도 위험합니다. 철탑 등 전신주 등도 힘없이 쓰러져 버리는데요.

강력한 바람의 위력, 강풍 특보가 발령되면 큰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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