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으로 외출조차 마음 놓고 하기 어려운 요즘!
두 아이를 키우는 한재희 주부의 고민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재희씨네 집은, 큰 도로가 바로 옆.
환기조차 꺼려져 창을 닫고 사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집착적으로 청소에 매진하지만 아이의 호흡기 질환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
공해가 많은 도로 옆이어도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게 좋은 것인지, 열심히 청소를 하는데 왜 아이들의 호흡기 질환은 나아지지 않는 것인지~
재희씨 고민을 함께 해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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