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 먹는 소리만 들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음식이 있다.
멸치육수에 푹 적셔먹어도, 고춧가루와 식초로 매콤새콤하게 비벼내어도 커다란 칼로 투박하게 쓱쓱 썰어내어도 또 춘장과 양파와 함께 달콤하게 볶아내어도 맛있는 한 그릇의 별미 '국수'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가난한 시절 하루를 버틸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고 잔칫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대표음식, 국수!
기다란 국수가닥에 담긴 맛있는 '면' 이야기를 다큐S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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