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 아기 아프리카 코끼리의 삶이 탄생 순간에서부터 펼쳐진다.
신생 코끼리 마야는 삼부루 국립공원에 도착하게 되는데, 마침 계절은 코끼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비가 내려 물이 풍족하고, 베이비붐으로 또래 새끼들도 많이 나와 있는 상태. 하지만 경험이 전혀 없는 어린 어미 코끼리, 그리고 사방에 가득한 천적. 두 가족은 과연 공원을 가로질러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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