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는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으로 공정사회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했지만, 화훼업계에는 크나큰 시련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오히려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꽃 종류의 다양화와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더 이상 남을 위한 선물용이 아닌 나의 일상을 위한 꽃으로 소비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전한 꽃 소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면 꽃향기 가득한 창조 한국의 내일을 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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