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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술 문화, 선조들의 슬기를 담다

2017년 05월 24일 오전 09:00
전통 술문화, 선조들의 슬기를 담다

우리 조상들은 향음주례라는 동무간의 술 마시는 예절이 있었다.

술 마시는 예절 중에는 술을 권하지 않는다는 항목이 있는데, 지금의 음주 문화와는 전혀 다른 문화였다.

현대의 음주 문화를 되돌아 보기 위해서, 우리 선조들의 술문화를 살펴봤다.

좋은 가문에는 좋은 술이 있다라고 선조들은 생각했다.

그만큼 술은 만드는 것도 마시는 것도 어려웠다.

우리 선조들은 술 마시는 방법에도 과학을 이용했다.

계영배 잔에는 넘치게 술을 담지 말라는 뜻을 품고 있다.

계영배는 사이펀의 원리로 만든 술잔으로, 이미 고려시대 이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사용했다.

계영배에 담긴 사이펀의 원리는 무엇이며,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원리를 알았을까?

전통 술문화에 담기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찾아봤다

술잔에도 과학을 담고, 술을 마시는데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었던 우리 선조들이 현대인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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