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비내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온도조절장치, 칠러.
반도체 산업이 미세화 됨에 따라 다양한 온도 변환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0도씨에서 80도씨까지 어떤 온도로도 빠르게 변환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칠러를 개발해낸 기업, 테키스트.
100억대 매출, 수입대체 효과까지 창출하며 우리나라의 반도체 제조장비 산업 성장을 이끌고 세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받고 있다.
신개념 온도조절장치로 기술력을 인정받기까지 중심을 지켜온 엔지니어 한민진 부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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