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늘 곁에 두고 풍류를 즐겼던 우리 선조들의 '정원(庭園)' 이야기.
나무와 꽃을 심고 정자와 연못을 조성 · 배치하는 데까지 다양한 사상이 담겨 있는데.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가 들어온 곳 역시 정원이라고?!
신라 월지(안압지)부터 고려 사찰정원과 조선의 궁궐정원까지!
시대별 정원의 역사와 풍취를 느껴보고 우리 정원에 숨은 과학적 요소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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