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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의 혁명 '유전자가위'

2018년 07월 19일 오전 09:00
생명체의 설계도라 불리는 DNA는 유전정보를 담고 있다.

만약 이 DNA를 마음대로 자르고 붙일 수 있다면?

21세기의 유전공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등장으로, 넘지 못했던 거대한 장벽을 넘고 있다.

과연 유전자가위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 결과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함께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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