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옹기, 노트북, 우표

■ 만약에 노트북이 없다면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컴퓨터, 노트북!

그런데 이 노트북이 없다면 우리의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외근을 나온 진주 씨! 그런데, 급하게 메일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결국 진주 씨는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는데, 과연 진주 씨는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 나는 옹기입니다
한민족 고유의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인 옹기.

옹기박물관을 찾아 옹기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과거 왕실에서 쓰였던 옹기인 푸레도기 제작 현장을 찾아간다.

■ 만약에 프린터가 없다면
컴퓨터에서 처리된 정보를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인쇄해주는 출력장치, 프린터.

누구보다 직장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치이다.

만약 프린터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띵뷰상사의 사무실 안. 마지막 인사를 남긴 채 홀연히 사라져버린 프린터!

이를 대신해 두 팔 걷어붙이고 수기 작업에 돌입한 민성과 진주의 업무일지를 들여다보자.

■ 나는 우표입니다

작은 네모에 큰 세상을 담는 사물, 우표.

우표박물관을 찾아 세계 최초의 우표와 우표의 등장 배경을 알아보고, 우표수집전문가를 찾아 다양한 우표의 세계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