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루크럼 산업과 손을 잡고 화성 자원 독점권을 넘겨주고 IMSF는 위기감을 느낀다.
사령관 승하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위성을 통해 물의 흔적이 발견된 칸도르 카스마 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부사령관 글렌에게 지휘권을 맡기고 현장 탐사를 떠난다.
그 사이 글렌 부사령관은 루크럼 산업에게 경고를 주기 위해 지휘권을 이용해 공급해오던 전력을 끊게 되는데...
<불안과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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