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일본, ‘한국 때리기’로 위기 돌파?

2019년 11월 30일 오전 09:00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체크 하자!

지난 4월, 일본 정부 주최의 벚꽃놀이가 열렸다.

각계 공로가 있는 특별 인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투입된 세금만 무려 한화 약 6억 원.

그런데 이 자리에 아베 총리 지역구민 지지자들을 대거 초청, 국가행사를 사유화한 사실이 최근 발각되며 파문이 일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각 주요 인사들의 각종 비리 의혹으로 잇따라 낙마하며 비난 여론이 거세진 상황.

이에 아베 내각은 위기를 돌파하고자 ‘한국 때리기’에 나섰다.

한편, 11월 22일 우리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본은 한국과의 지소미아 합의를 왜곡 보도하며 외교 갈등까지 이어지는데...

양국 간 진실 공방에 휩싸인 가운데 과연 한일 갈등의 돌파구는 무엇일까?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