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삼국지⋯ 승자는?

핵심 기술의 경쟁력을 팩트체크 해보자.

과감한 투자로 디스플레이 산업 후발국에서 선두주자로 탈바꿈한 대한민국!

최근 일본에 의존했던 '트웰브 나인'급 고순도 불화수소까지 국산화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기업에서도 최대 '13조 원'의 초대형 투자 의지를 밝히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의 저가 공세로 LCD 시장 주도권을 빼앗긴 상황.

향후 OLED시장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데…

이에 우리 기업들이 내놓은 대책은 바로 '초격차' 전략!

넘볼 수 없는 기술 격차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도권을 지켜내겠다는 것.

과연 한·중·일 디스플레이 삼국지의 승자는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