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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코로나19로 R&D 축소"

2020년 03월 20일 오전 09:00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의 절반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연구 개발 투자를 축소하고 신규 인력 채용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소를 보유한 천4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R&D 활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내용을 보면, 응답 기업의 47.7%는 올해 초와 비교해 R&D 투자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41.3%는 연구원 채용도 줄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R&D에 미친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 기업의 79.8%기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습니다.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한 R&D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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