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편집장의 불안한 마음을 알아챈 걸까?
모든 것을 원상태로 돌려놓은 권 차장.

그래서 정했다!
직업 탐험 특별팀의 이번 주제는 바로,
말하지 않아도 마음까지 꿰뚫어 보는 ‘빅데이터’

빅데이터가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예측하는 세상!
과연, 어디까지 활용될 수 있을까?

부동산 시세를 분석하는 빅데이터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병욱 기자!
빅데이터로 인해 편리해진 부동산 시스템을 제대로 취재하기 위해
직접 발품까지 팔아보기로 한다. 이름하여 발품 취재!

한편, 동아 기자는 신체 치수를 예측해 온라인 의류 구매에 도움을 주는
빅데이터를 취재하기로 했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두 팀의 경쟁!과연 오늘의 승자는 누가 될까?

YTN 사이언스 박인식 (is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