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정부가 국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름하여 ‘소부장 2.0 전략’을 발표한 것이다.
반도체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조품들을 구현해내는 핵심요소 소부장.
정부는 왜 지금 소부장 살리기에 적극 나선걸까?
우리나라 소부장은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
세계 1위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강국으로선 치명적인 약점일 수 있다.
일본과의 기술격차를 넘어 제조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제조업 생태계 전반에 있어 어떤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야 할까?
한일 기술전쟁 그 후 1년!
소부장 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YTN 사이언스 배경호 (vjhoy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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