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원리가 밝혀졌습니다.
KAIST 김재경 교수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생체리듬 조절 단백질의 이동 경로를 살펴본 결과, 비만인 경우 단백질 이동이 교란돼 수면장애가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생체리듬 조절 단백질이 24시간 주기로 세포핵을 넘나들며 체온이나 혈압, 식욕, 수면 등을 조절한다고 말했습니다.
비만인 경우 세포 속 지방 불순물이 단백질 움직임을 방해해 생체 리듬이 불안정해지고 수면장애가 나타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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