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맞이하는 이튿날 아침!
그런데 아침부터 우리의 고쳐듀오가 좀 많이 이상하다!!?
이상한 점 하나, 허공에 손짓·발짓을 한다
둘,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셋, 머리에 꽃단 듯 웃어댄다
집이 아니라 고쳐듀오부터 고쳐야 할 것 같은데….
이 사람들 오늘 괜찮은 걸까요?
검은 천막으로 뒤덮인 집과 걷지 못하는 오늘의 첫 번째 의뢰인!
고물로 뒤덮인 마당과 비가 줄줄 새는 연탄 창고!
의뢰인에게는 너무나 험난한 화장실까지!
시급한 게 한 둘이 아닌데….
“싹 다 고쳐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아무도 몰랐다 첫 번째 집이 마지막 집이 될 줄…!
이 결심이 고쳐듀오 역사를 다시 쓰게 할 줄은...★
지금까지 이런 수선(X) 공사(O)는 없었다!
리얼수선예능 '침묵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홍종현 [hjh1241@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