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재연장에 이어 비수도권도 3단계로 일괄 상향됐다.
델타 변이 확산세로 인해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40%에 육박하며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 분수령을 맞았는데.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센 탓에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8월 접종 계획과 백신 수급 상황을 살펴보고
4차 대유행의 장기화를 막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진단해 본다.
유창림 [yooc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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