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재확산 우려...추석 방역특별대책은?

18~49세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추석 전까지 전 국민 70% 1차 접종 완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되, 추석 연휴 전후로 직계가족 모임 기준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방역 완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

하지만 민족 대이동이 예견되는 추석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선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데.

이번 주 '더 이슈진단 코로나19'에서는 올 추석 방역 대책의 허점은 없는지 또한 추석 방역대책이 위드 코로나의 시험대가 될 수 있는지 진단해 본다.

유창림 [yooc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