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가락에 맞춰 물을 푸는 농작업인 용두레질을 간직한 강화군 황청1리 용두레 마을에 고쳐듀오가 떴다!
띵동♬
고쳐듀오 앞으로 온 한 통의 영상 편지?
무려 시청자가 직접 보내준 오늘의 의뢰!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인 가운데
지붕마저 오래돼서 낡고 위험한 상태라는데…
비록 우리의 대장은 없지만 그래도 든든하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뉴페이스가 있으니!
성은 김, 이름은 지붕이오!
타칭 ‘김지붕’이라 불리는 그의 정체는?!
한편, 따수운 마을의 따수운 주민의 의뢰로
최고령 부부 집에 찾아간 반장&전진소녀!
부서진 계단과 금이 가버린 채광창은
고령의 의뢰인에게 더없이 위험한 상태!
일촉즉발 상황, 이젠 걱정 마세요~
어디선가 의뢰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고고고고고쳐듀오가 틀림없이 나타난답니다~♥
오늘도 의뢰인을 위한 멋진 수선, 가즈아~!
홍종현 [hjh124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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