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무왕1리 마을에서 맞는 둘째 날 아침!
추억이 방울방울한 옛 기찻길을 찾은 고쳐듀오 멤버들!
아름다운 감성에 기분까지 촉촉해지는데...
그 사이 스칠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사랑(?) 놀이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썸의 관계...
설마 고쳐듀오 1호 커플 탄생 임박!?
다리가 불편하신 오늘의 의뢰인을 위해
딱딱하고 차가운 바닥을
푹신푹신 안전하게 바꿔드립니다!
부엌도 화장실도 걱정 말아듀오~!
순식간에 척척! 물 흐르듯 수리를 끝낸
반가운 지원군의 정체는?
한편, 오늘도 홀로 지붕 위에서 고군분투 중인 지붕이!
쉼 없이 일하고 또 일해도...
일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는데
지금 흐르는 이거... 눈물은 아니겠죠?
지붕이의 피, 땀, 눈물로 이룬 지붕 개봉박두!
홍종현 [hjh124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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