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직천2리에서 맞이한 셋째 날 아침!
환장, 반장, 지붕이, 막장, 마초맨에 전진소녀까지 합세,
간만에 한자리에 모두 모인 고쳐듀오 멤버들!
시즌3의 마지막 수리라는 아쉬움도 잠시~
본인피셜 한층 더 농염(?)해진 전진소녀 덕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된 현장!
역시 웃어야 고쳐듀오 답죠~?
밝은 에너지 뿜뿜 풍기며 찾아간 마지막 의뢰인의 요청은
아슬아슬 위태로운 비탈길에 난간을 설치해듀오!
마지막인 만큼 손발 척척! 죽이 척척?
이면 좋으련만~ 역시는 역시!
오늘도 티격태격 시끌벅적한 수리 현장
그런데! “마지막이라고 해서 왔어요~”
모두가 깜짝 놀란 반가운 손님의 등장?!
반가운 손님과 함께한 고쳐듀오의 마지막 밤,
끝까지 함께해주실 거죠?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3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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