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보다 6만5천여 명 줄었고, 2주 전보다도 2만3천여 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45명 급증한 108명으로, 118일 만에 세 자릿수로 올랐습니다.
정부는 최근 사망자의 상당 부분이 요양시설 등 취약 시설에서 나오지만 요양시설의 60%는 감염 관리 교육을 전혀 받은 적이 없다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시설별로 감염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시작하고,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의료기동전담반도 활성화해 의료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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