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파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창립 3년 만에 대한민국 패브릭 소파 1위! 편안한 착석감과 유려한 디자인, 프리미엄 신소재 패브릭으로 대한민국 소파의 패러다임을 바꾼 ESSA를 만나본다

# 패브릭 소파의 단점을 기술력으로 보완하다.
생활 오염으로부터 세탁이 쉽지 않은 소파의 단점을 기술력으로 승부한 에싸. 발수기능, 방오기능, 물과 천만으로 오염을 제거하는 이지클린 기능으로 패브릭 소파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
에싸는 원사를 세워 압축하는 방법의 소재 개발로 물, 커피, 음료 등 액체류를 흘려도 바로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소파 내부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통상적으로 3만 회를 실시하는 마모테스트를 무려 20만 회 이상을 테스트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흠집없이 쇼파를 사용할 수 있다. 창립 3년 만에 패브릭 쇼파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에싸 소파의 기술력을 확인한다.

# 작은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
‘고객이 사랑하지 않는 브랜드는 존재 이유가 없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찾는 브랜드를 만든 에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인체공학적 구조를 고안한 포근한 착석감은 물론, 등받이가 움직이는 스윙 기능을 탑재하여 소파 공간을 넓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에싸의 진정한 승부수는 보이지 않는 소파 속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데 있다. 뛰어난 강성·경도·탄성을 지닌 북미산 옐로 파인 목재로 FSC 인증을 받은 목재만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엘라스틱 밴드는 소파의 휘어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 프리미엄 소파를 만들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해외까지 나간다는 박유진 대표의 열정이 깃든 경영 마인드를 들어본다.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