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의 여왕으로 알려진 이 항공기의 이름은 보잉 314 클리퍼입니다.
한때 가장 커다란 비행기였죠.
미국에서 유럽까지 승객을 운송한 최초의 항공기였던 보잉 314는 최신식 기내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설적인 항공기를 현대의 최신 항공기에 견준다면 어떨까요.
에어버스 A350은 우리 시대에 가장 현대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장거리 항공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이제 과거의 전설과 현재의 아이콘이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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