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 출범…정책 방향 제시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 발전 속에 인공지능의 윤리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책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서울 엘타워에서 제2기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2기 포럼은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인공지능과 철학, 법,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포럼위원으로 활동합니다.

포럼은 앞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윤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