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는 지구에서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곳입니다.
그런 남극과 북극은 지금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극지의 변화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폭염, 폭설과 같이 이상기후 현상은 익숙한 뉴스가 되었고 해수면 상승은 우리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극지연구소는 극지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극지연구를 주도하여 인류에게 닥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고의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구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 가득한 극지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TN 사이언스 한정호 (jhh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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