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전은 호기심과 의문, 기존과는 다른 생각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익숙한 길을 가는 것이 아니기에 수많은 실험과 실패가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다른 생각을 인정해 주고 실패도 보듬어 주었기에 놀라운 과학적 발견과 기술혁신이 있었겠죠.
우리의 일상에서도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해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인정해 주는 건 어떨까요?
다름이 주는 불편함을 조금만 참고 기다리는 거죠.
그러면 결국 여러 다른 생각들이 새로운 조화와 균형을 찾아가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서로가 나와 다른 너를 포용하고 격려할 때, 우리 대한민국은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YTN 사이언스 한정호 (jhh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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