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던 우주탐험이 현실이 되었고 수많은 나라들이 미지의 우주에 경쟁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과거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대항해 시대'가 있었다면 이제는 우주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대우주 시대'
우리나라는 독자 발사체인 3차 누리호를 비롯해 우리 기술로 만든 실용 위성 중 6기를 정해진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세계 일곱 번째로 이뤄낸 독자 발사 성공
그리고 우주강국 대한민국의 꿈이 정부와, 민간, 모두 함께 어우러져 성큼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멀고 광활하기만 했던 미지의 우주가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도전으로 손에 잡힐 듯 더 가까워진 뉴스페이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YTN 사이언스 정재기 (aircamera9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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