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거나, 전장의 용사가 되어 맹렬히 싸우거나!
매일 밤 내 무의식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 황당무계한 꿈들은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이번 주 '알면이득'에선 날마다 꾸는 꿈 속의 세계를 뇌과학으로 파헤쳐본다.
꿈을 너무 많이 꿔서 피곤하다는 사람과 반대로 꿈을 안 꾼다는 사람.
가위에 자주 눌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분명한 건 둘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신경정신의학의 관점에선 꿈을 어떻게 바라볼지,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과 명쾌하게 따져본다.
이 밖에도, 새벽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뉴스 진행으로 생활리듬이 자주 바뀌는 '알면이득' 아나운서 3인방의 수면패턴을 짚어보고.
자신이 '아침형 vs 저녁형' 인간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뜻 밖의(?) 진단법까지 대방출한다.
YTN 사이언스 김영록 (rock06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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