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 수험생들의 필수 관문처럼 돼버린 문해력!
국어나 수학과 관련한 문해력은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과학 문해력'은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알면 이득'에선 과학 문해력이 모든 학습이 기초 체력이 된다는
정혜심 선생님(이천 마장중 과학교사/과학 커뮤니케이터)과
그 이유를 알아본다.
킬러 문항으로 꼽혔던 2023년 수능 국어 17번 지문.
놀랍게도 해당 지문엔 국어와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과학적 용어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초.중.고 과학 시간에 수없이 배운 학습 도구어들로 이뤄져 있었다는데.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그리고 중1~중2까지.
총 3단계로 나누는 로드맵에 따라
어떻게 하면 과학 교과서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나아가 과학 문해력의 핵심과 같은 '과학 글쓰기'가 무엇인지.
'우리 아이, 과학 문해력은?' 편에서 확인해보자.
YTN 사이언스 김영록 (rock062@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