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준 교수 /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무는 초연결 시대가 도래하였다.
팬데믹 이후 원격의료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급부상하였고
그 바탕이 되는 IT와 바이오메디컬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긴 환자에 컴퓨터를 연결하여 통증을 완화하거나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수족뿐 아니라 눈, 귀, 성대, 피부까지 인공지능으로 케어하는 기술.
그리고 인간을 넘어 자연(식물)-기계의 인터페이스까지!
더 이로운 세상을 꿈꾸며 발전하는 인터페이스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야 본다.
YTN 사이언스 김희선 (hskim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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