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
88서울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탁구 금메달을 목에 걸어준 주인공!
탁구계 영원한 영웅 유승민.
초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를 꿈꾸며 정식으로 탁구를 배우던 어린 승민은 탁구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14세에 꿈에 그리던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다.
어린 시절부터 2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며 혹독하게
자신을 훈련해 온 유승민 위원.
스포츠 훈련은 단순히 연습이 아닌, 삶을 살아갈 지혜를 얻는
교육이라 말한다.
전 탁구 선수로서, 그리고 IOC 선수위원이라는
든든한 지원자로서 스포츠가 지닌 힘으로
세계가 화합할 미래를 그리는 그.
그가 말하는 스포츠의 힘과 미래의 꿈을 들어보자.
YTN 사이언스 김희선 (hskim15@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