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전과 권익을 위해 힘쓰는 이태식 과총 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966년 설립 이후,
58년의 역사 동안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변해온 대표 단체이다.
이태식 회장은 어린 시절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의 자취를 보며 달에 가는 꿈을 키웠다.
이후 우주에 토목시설물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달 토양과 입자 크기가 유사한 달 복제토를 개발하고,
우주 건설기술 세계대회에서
일체형 적층식 3D 프린팅 기술 선보이며 꿈을 향해 나아간다.
이 모든 일은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바로 동료 과학자들과의
협업 덕분. 그는 과학기술인에게 무엇보다 집단지성의 힘이 중요하다 말한다.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현실로 실현시킬 방법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
이태식 회장의 과학기술 이야기를 들어보자!
YTN 사이언스 김희선 (hskim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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