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서울 성북구 본원에서 휴온스바이오파마와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건성 황반변성 치료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앞으로 14개월간 협력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황반변성은 눈의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변성이 생긴 질환으로 심각할 경우 실명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톡신 등 바이오 사업을 하는 휴온스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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